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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지원 농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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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지원 농악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광지원리에서 전승되는 농악입니다. 2011년 7월 26일 광주시의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광지원 농악의 역사는 200~400년 정도로 추정되며, 광지원 인근에 주둔했던 둔전병들의 군악의 일종으로 연희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1880년경에 출생한 조병희씨가 1900년대 중반까지 상쇠를 맡았고, 이후 유영복, 조응태, 강암석, 정영진, 조현태 등이 계보를 이었습니다.

광지원 마을에서는 정월 초이튿날부터 대보름날까지 지신밟기를 하고, 농번기에는 품앗이로 농사일을 할 때 풍물을 쳤습니다. 마을 어른의 회갑연이나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도 풍물을 쳤다고 합니다. 정월 대보름에는 해동화놀이를 하며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고, 굿을 지내고, 불이 다 탈 때까지 밤새 풍물을 치며 놀았습니다.

광지원 농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편성: 쇠, 징, 장구, 북, 소고, 법고, 잽이, 포수, 무동, 양반, 할미, 각시, 꺽쇠, 촐랭이, 대포수 등 다양한 인원으로 구성됩니다.
  • 종류: 지신밟기, 두레농악(모내기, 김매기), 판굿 등 다양한 형태의 농악이 전승됩니다.
  • 판굿 구성: 광지원 농악 판굿은 길놀이, 인사굿, 돌림벅구, 엎어빼기, 잦은삼채, 사통백이, 허허굿, 오방감기와 풀기, 무동받기, 십자걸이 사방치기, 자반뒤지기, 네줄 쌍줄, 방석돌리기, 전거리, 마당굿, 열두발 상모놀이, 뒷굿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지원 농악은 현재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을 통해 전승되고 있으며, 2024년 11월 15일과 16일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코리아 페스티벌 2024'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24년 8월 28일 기사에 따르면,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은 2024년 9월 7일, 14일, 21일과 10월 12일에 남한산성 인화관에서 'K-농악, 광지원' 무료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광주 광지원 농악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광주 광지원 농악
광주 광지원 농악 이미지
광주 광지원 농악
국가광주시
유형향토문화유산
지정 번호3
지정일2011년 7월 26일
주소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광지원리 일대
소유자광지원농악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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